데미안 줄거리

데미안 줄거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데미안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선과 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개인의 환경에 따라서 그 사람마다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악이라고 기준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인생을 풀어가는데 있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여정들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지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될 텐데요. 오늘 이야기를 해볼 데미안 줄거리를 통해서 악과 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미안 줄거리 : 이야기의 시작 1장

에밀 싱클레어는 올바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으며 그의 가정은 밝은 세계에 속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또 다른 세계는 그와 멀지 않은 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싱클레어는 두 아이와 놀다 프란츠 크로머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어른의 걸음걸이를 흉내내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힘이 강하고 거친 아이였습니다.

크로머와 싱클레어 그 외 두아이들은 땅에 앉아서 자신의 무용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싱클레어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거짓말로 꾸며서 이야기를 하였어요. 하지만 거짓맛인것을 알게 된 크로머는 그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하면서 협박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싱클레어의 세상이 망가지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싱클레어가 속했던 밝은 세계는 없어졌어요.

 

데미안 줄거리 : 어둠을 보는 2~7장

밝은 세계가 사라져서 고통스러워 하는 싱클레어를 도시로 전악온 막스 데미안이 크로머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었는데요. 그 이후에 데미안과 싱클레어는 더 가까워 지게 되면서 종교적인 교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싱클레어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다양한 사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적으로 싱클레어가 가지고 있던 개념을 바꾸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싱클레어는 전학을 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알폰소 베클라는 친구를 만나서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그의 취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혁명을 보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만난 데미안에게 술을 마시는 목적과 이유를 돌이켜보라는 충고를 듣고 나서 그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미안 줄거리 : 종말의 시작 8장

싱클레어는 에바 부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하면서 그녀를 못 볼 거라는 예감까지 들기도 하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창백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데미안과 만나게 되면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로 인해서 새로운 것들이 시작된다는 말을 하였어요.

데미안은 소위로 싱클레어는 전사로 전쟁에 나가면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싱클레어의 눈앞에 섬강이 펼쳐지면서 그는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게 되고 포플러나무 근처에서 발견이 되었고, 수레에 누워 있고 들것에 실려 있었어요. 그렇게 도착한 매트릭스 옆에는 데미안이 누워 있었고, 서로의 눈을 깊이 응시하며 마무리됩니다.

 

데미안 줄거리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데이안 줄거리라는 주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라는 것이 나오고 시작하면서 질서와 혼돈 등을 주제로 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는데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 힘겹게 투쟁한다"라는 말을 통해서 알은 하나의 세계이며 새의 목적지는 악마와 신을 결합한 아브락사스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 외에 많은 종교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선과 악에 대한 양면성,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 등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알게 해주는 데미안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