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줄거리

파리대왕 줄거리

 

안녕하세요! 인간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의 본선을 숨기고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춰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곤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그렇게 해야 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 자유가 주어지게 되면 결국 인간은 자신이 숨겨왔던 본성을 다시 표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파리대왕 줄거리를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대왕 줄거리 _ 이야기의 시작 

파리대왕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핵전쟁의 위기로 인해 소년들만 탄 비행이가 추락해 버려져있는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게 된 소년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협력하여 자급자족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요.

처음엔 랄프와 피기를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그들만의 규칙을 정해서 인간의 문명과 질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랄프는 소년들에게 있어서 지도자의 역할에 거론되고 피기는 그의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랄프와 피기는 신호를 보내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불이 중요하기 때문에 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파리대왕 줄거리 _ 제 2의 세력의 등장

하지만 섬에는 다른 세력도 등장하게 되는데, 잭과 그의 추종자들인 사냥꾼이에요. 잭은 사냥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년들 사이의 권력투쟁이 시작됩니다. 점차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소년들 사이의 불안과 공포, 게다가 규칙에 대한 저항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잭은 자신의 세력을 늘리고 랄프와 피기에 대한 반감을 부축이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소년들은 두 개의 집단으로 나뉘게 되면서 야성적인 본능과 폭력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어요. 한편으로 랄프와 피기가 소속되어 있는 문명과 질서를 유지하려고 하는 모임은 잭과 사냥꾼들의 사냥과 폭력에 빠지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야만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잭은 결국 그들을 이끌로 랄프와 피기를 적대시하면서 과거 전쟁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불의 신호를 지키던 불이 꺼지게 되면서 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의 희망 역시도 사라지게 되었어요.

 

파리대왕 줄거리 _ 결국 찾아오는 기적

영국군함이 그 무인도 근처를 지나가게 되는 순간 소년들은 그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기는 살해가 되고 랄프는 문명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멤버가 되었어요.

랄프는 잭과 그들의 사냥꾼으로 부터 도망치게 되면서 섬 전체는 혼돈과 폭력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적대 집단으로부터 도망치면서 목숨을 건 극심한 추격전을 벌이게 되던 와중에 섬을 불태우는 잭의 폭력에 의해서 영국 군함이 다시 한번 섬에 접근하게 됩니다.

결국 섬을 탐색하던 군인에 의해서 소년들은 발견되어 구조가 되면서 랄프와 잭은 이전의 갈등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야상에 이끌린 행동에 대한 깊은 방성을 하게 되는데요. 섬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인간의 악마와 같은 본성과 사회적인 규칙에 대한 이해를 얻고, 그들은 그렇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파리대왕 줄거리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파리대왕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외딴섬에 고립이 된 소년들은 과거 사회에 있을 때 암묵적으로 지키던 룰을 계속 지켜야 된다고 하는 사람과, 야생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무리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야생과 폭력적인 본상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고 있는 파리대왕은 인간의 본성을 제외하고 지도자의 역활 등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인간의 본질과 무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