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줄거리 결말 한눈에 확인하자

신데렐라 줄거리 결말 한눈에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신데렐라 줄거리를 여러분들과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작의 경우에는 요정이 아니라 새가 등장하고 유리구두가 아니라 황금 신발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동화에서는 그냥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것만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어머님과 두 자매는 결혼식장에서 무엇이라도 얻어보려고 하다가 두 눈을 잃어버렸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이 신데렐라라는 동화를 통해서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데렐라 줄거리 _ 주인공의 등장

어느 한 마을에 신데렐라라는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지만, 그녀는 어릴 적 어머니를 일찍 여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는 외로운 신데렐라를 위해서 새로운 어머니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녀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었고, 딸들과 마찬가지로 나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남편 몰래 신데렐라를 구북하고 괴롭히기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착한 신데렐라는 아버지에게 내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하루하루를 힘겹세 살아야 고 있었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돌아가게 되시면서 딸과 두 자매의 구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혼자서 모든 일을 하게 만들고 그들은 여행을 다니는 등의 생활을 하였어요.

그렇지만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신데렐라는 원래의 어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신데렐라 줄거리 _ 왕자와의 만남

그러던 어느날 왕자님이 베필을 구한다는 소문이 들리고 마을에 있는 모든 여성분들이 왕자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꾸미고 무도회에 참석을 하였어요. 두 언니들이 무도회로 향하는 동안 평소와 다름없이 집안일을 하는 신데렐라는 참석할 엄두도 낼 수 없었는데요.

갑자기 나타난 요정들이 신데렐라의 집안일을 도와주기도 하고, 낡은 옷을 멋진 드레스로 만들고 구두를 신겨주면서, 호박마차를 통해서 무도회장까지 대려다 우었어요. 그렇게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 신데렐라는 왕자님의 눈에 띄어서 함께 춤도 추도 좋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12시가 되면 마법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전에 집에 돌아가야만 했고, 급하게 뛰어가던 도중에 유리구두 하나를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신데렐라 결말 _ 해피엔딩

신데렐라를 따라가던 왕자는 그녀를 놓지고 말았지만 그녀가 신었던 유리구두만은 찾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마을에 구두를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신겨보면서 찾고 있었는데요.

마침내 왕자님은 신데렐라의 집에 도착하지만 두 자매는 신데렐라는 무도회장에 갈 수 없었다고 하면서 굳이 신겨 볼 필요가 없다고 하였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왕자가 유리구두를 신겨주는 순간 딱 들어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데렐라는 왕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신데렐라 줄거리 _ 원작과는 달라요

지금까지 신데렐라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가난하고 무시를 받던 신데렐라는 어떤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요정은 신데렐라에게 복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분석하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신데렐라야 말로 "기독교 적으로 도덕적으로 옳은 행위"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나 노력과 성실로 부자가 되었다"라는 교육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이상으로 책 줄거리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