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줄거리 결말까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장발장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어두운 느낌의 책이었는데, 30살이 넘은 시점에서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른 느낌의 책이라서 준비해 봤어요. 만약 '장발장'이라는 작품의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장발장 줄거리 _ 도망치는 장발장
장발장은 굶주리고 있는 누나와 함께 일곱 명의 조카를 위해서 빵을 훔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되는데, 이때 사냥을 위해서 가지고 있던 총도 함께 걸리게 되면서 총 5년의 징역형을 서게 되었어요. 하지만 누나와 초카를 생각하는 장발장은 탈옥을 여러 번 시도하게 되면서 형기가 계속 연장이 되었고, 결국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감옥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가석방이 된 장발장은 일을 찾기 위해서 이곳 저것을 돌아다녔지만, 전과자라서 그를 받아주는 곳이 많이 없었고, 니뉴늬 주교인 미리엘만 그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장방장은 야심한 밤에 은식기를 훔쳐서 도망을 가던 도중에 경찰에게 잡히게 되는데, 주교는 왜 촛대는 가지고 가지 않냐고 하면서 장발장의 행동을 용서해 주었어요.
이렇게 장발장은 주교의 행동으로 인해서 용서와 사랑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서 자신의 행동에 있어서 변화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장발장 줄거리 _ 마들렌
장발장은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나서 몽트뢰유 쉬스메르라는 도시에서 장신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크게 성공하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구제 작업을 하면서 시장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경찰 자브레가 시에 부임을 하게 되는데, 그는 사실 장발장이 과거 죄수시설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장발장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팡틴이라고 하는 여자는 코제트라는 딸과 함께 생활하는 미혼모였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코제트를 테나르디에게 맡기고 공장에 취업을 한 것이었어요. 그렇게 팡틴은 자신의 급여 대부분을 코제트의 양육을 위해서 테나르디에게 주었지만 험담을 하는 직원들로 인해서 미혼모라는 사실이 들키게 되면서 공장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팡틴은 어덯게든 돈을 벌기 위해서 결국 매춘까지 하였고, 취객과 시비가 붙어서 싸움이 일어났을 때 그 현장을 자베르 경찰이 마무리하고, 장발장이 이 사건을 보게 되었어요.
장발장 줄거리 _ 장발장 결말
어느 날 자베르 경찰이 장발장에게 "내가 당신을 오해하고 있었다, 장발장이 잡혔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장발장은 혼란스러움을 겪게 되었어요. 무고한 누군가가 자신을 대신해서 무거운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법정에 출석을 해서 자신이 장발장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결국 그는 다시 수감이 되었고, 형기를 진행하던 중 바다에 빠져서 사고사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는 팡틴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테나르디에의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학대를 당하고 있는 코제트를 보게 되고, 그녀를 데리고 파리로 향하게 되었지만 다시금 자베르에게 발견되면서 파리의 한 수녀원으로 숨어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마리우스라는 사람이 코제트에게 반하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경험하게 되고, 그 끝은 장발장은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장발장 줄거리 _ 끝으로
지금까지 장발장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수녀원으로 숨어 들어간 장발장과 코제트는 테나르디에 가족에게 협박을 당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의심 등으로 인해서 힘든 삶을 살게 되는데요.
죄책감과 힘든 괴로움을 가지고 있는 장발장이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용서와 사랑으로 인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이 보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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