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줄거리 전체주의 집단주의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고전 소설 중 1984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책인데요. 과거는 죽었으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그 시대에 맞춰서 풀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데요. 민주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작가 조지 오웰의 1984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요.
1984 줄거리 _ 작품의 소개
핵전장 이후의 삶을 가정하고 있는 책으로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이사아라는 3개 국가로 재편되어 있습니다. 일당 독재의 독재정권이 세워져있고, 피라미드 계급사회가 이루어져 있고 내부당원과 외부당원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빅브라더라는 지도자였어요.
이 스크린을 통해서 공공장소는 물론이고 개인의 집안까지 있어서 국민들은 모든 사생활을 감시, 통제당하고 있었습니다.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은 어떤 일을 통해서 국가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시면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데요.
1984 줄거리 _ 대략적인 줄거리는?
1984년도 오세아니아의 경우에는 극도의 전체주의 사회로 일부의 당원(계급자의 직급)과 노동자 계층으로 나뉘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책의 주인공인 원스턴 스미스는 기록국에서 일을 하고 있던 평법한 당원으로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역사적인 사실이나 기록들을 당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고치는 일을 하였어요. 하지만 현재 당의 모습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유를 가지고 싶은 박역자 되기로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성욕까지 통제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낡은 상점에서 그 둘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육체적 정신적인 사랑을 시작하였어요.
1984 줄거리 _ 생각지도 못 했던 반전
그러나 상점주인 채링턴은 사실 비밀경찰이였기 때문에 함정에 빠진 두 사람은 당으로 잡혀가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원스턴 스미스의 경우에는 자신과 동일하게 당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오브라이언이 내부당원이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오브라이언의 경우에 스파이 역활을 하면서 당에 반발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연락을 하는 일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스미스는 끔찍한 고문과 심문을 통해서 인강성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에는 당의 체제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마 책을 읽으시는 분들의 경우에 이 부분에서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반전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1984 줄거리 _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1984를 통해서 작가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상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1인칭의 시점으로 풀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이나 의식의 변화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미스가 세뇌당하고 굴복하는 장면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요.
특히나 오브라이언이 '제정신이 되기란 쉽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 참 인상적인데요. 현재와 비교를 했을 때도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를 통해서 정보의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책을 가지고 어려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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