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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줄거리

동물농장 줄거리 권력 부패와 계급 갈등

by 연우의 도서관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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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줄거리 권력 부패와 계급 갈등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인간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 동물농장이라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버마인들에게 영국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사실과 함께 그 당시 조직의 부패를 경멸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소설을 통해서 이런 모습을 풍자하기를 원했고 민주사회주의를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농장 줄거리 이미지

동물농장 줄거리 _ 1장 인간을 몰아내자

이야기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잇는 농장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사육하는 곳으로 비교적 똑똑한 동물인 돼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메이저는 인간이 없는 농장을 꿈꾸고 이러한 사실을 주변의 동물들에게 알려주는데요.

메이저의 눈으로는 인간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동물을 착취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을 몰아내면 동물만의 평화로운 세상을 올 것이라고 주장하였죠. 이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던 메이저가 죽고 난 뒤에 스노볼, 나폴레옹, 스퀄러라는 돼지가 이 운동을 이어서 하게 되는데요.

어느 날 술로 인해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잊어버린 존스의 모습에 화가 난 동물들이 존스를 쫓아내는데 성공을 합니다.

 

서랍장 이미지

동물농장 줄거리 _ 2장

그렇게 인간이 사라진 농장에는 스노볼, 나폴레옹, 스퀄러가 각각 지도자와 홍보부장으로 일을 하면서 동물만의 농장을 꾸며가기 시작하였어요.

동물들은 각자 자신의 능력에 맞춰서 일을하고, 식량을 배급받으면서 생활을 하였고 돼지들은 각종 결의안을 통해서 농장을 더욱 조직화하는데 힘을 썼는데요.

자신들은 육체적인 노동에서 벗어나 특권처럼 편한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존스가 노장을 되찾으려 하지만 결국 동물들에게 싸움에서 지게 되면서, 외양간 전투라고 부르는 이 싸움에서 잘 싸운 동물들에게는 훈장도 주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서로 견제를 하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면서 동물들도 2개의 무리로 분리가 되어 버렸죠.

 

책이 쌓여 있는 이미지

동물농장 줄거리 _ 3장

그렇게 분리가 되어버린 농장에서 나폴레옹은 스노볼을 내 쫒고 지속적인 공포정치를 하였는데요. 풍차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사건과 사고가 생기고 인간이 동물과 다시 한번 전투를 하는 등 많은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공포적인 정치를 하던 어느날 처음 3명에서 만들었던 7계 명의 원칙인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를 정면에서 어기는 동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양들이 모두 두발로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서 "네 발은 좋도 두 발은 더 좋다"라고 하면서 7 계명을 없애고 하나의 계명만 적어두었는데요.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라는 문구예요.

 

책 이미지

동물농장 줄거리 _ 4장 종료

어느 날 나폴레옹의 집으로 인간들이 놀러 가게 되었는데요. 잠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싸움이 일어나게 되면서 많은 동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때 동물들의 눈에는 인간과 돼지가 서로 포커게임을 하면서 싸움을 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돼지인지, 인간인지 헷갈리게 되면서 책은 끝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동물농장 줄거리의 경우에 인간의 부정과 산업화에 대한 비판을 동물로 대처를 해서 풍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점차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돼지에서 인간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부패해 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동물농장의 줄거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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