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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줄거리

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by 연우의 도서관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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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안녕하세요. 누군가는 은퇴를 한 뒤에 세계여행을 하면서 사는 꿈을 꾸고 계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해볼 도서는 '80일 간의 세계일주 줄거리'인데요.

카드게임을 하다가 시작된 여행의 내기는 무모하다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확실하다고 믿었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전의 매력까지고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0일 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이미지

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_ 여행의 시작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런던의 남성 클럽에서 카드게임을 하던 도중 시작한 내기로 인해서 80간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영국에서 5만 5천 파운드나 되는 돈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옷을 잘 입고 예의 바른 신사가 절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서 대화를 하던 도중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악조건을 다 고려했을 때 80일리 걸린다고 확신을 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2만 파운드를 건 내기를 하게 된거에요.

10월 2일 수요일에 출발을 해서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까지 리폼 클럽의 휴게실로 돌아오는 조건으로 여행이 시작됩니다.

 

휴양지 여행 이미지

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_ 여행 중 생긴 사건

그들이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악조건을 다 계산 했다고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확실하게 조사를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같이 여행을 간 신사의 하인 파스파르투가 뭄바이의 힌두교 사원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 버리는데요. 힌두교고의 경우에 사원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주위에 있던 사제에게 맞게 됩니다.

 

그리고 이동 수단으로 코끼리를 2천 파운드를 지불하는가 하면, 제물로 바쳐지고 있던 과부를 구하기도 하는데요. 그 여성은 영국식 교육을 받은 아무다 매리로 매우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그들은 결국 런던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여행하는 이미지

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_ 반전의 재미

그런데 그들이 여행을 하는 동안 픽스 형사는 사건을 지속적으로 수사를 하면서 그 당시 법인으로 지목이 되었던 필리어스 포그를 잡으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영장을 내고 따라갔다고 하지만 너무 빠른 이동 속도로 인해서 잡지 못 하고 영국에서 기다리고 있게 됩니다.

그렇게 영국으로 귀국을 한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는 선착장에서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1주일의 감금과 별금형을 선고 받고 2천 파운드의 보석을 내고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게 형사의 방해로 인해서 필리어스 포그는 내기에서 졌다고 생각을 하였고, 전 재산 2만 파운드와 내기 중 사용한 많은 돈을 잃어버리게 되었는데요.

그때 재물에서 구해주었던 아우다 부인이 자신을 아내로 맞이하겠냐고 질문을 하였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하인이였던 파스파르투는 오늘이 토요일이라고 말을 하였고 두 사람은 급하게 휴게실로 달려갔고, 무사히 80일만에 세계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걸어서 여행하는 이미지

80일간의 세계일주 줄거리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80간의 세계일주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남성분들의 경우에 우연한 대화로 인해서 사소한 내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가지고 있는 재산을 거의 다 사용할 정도로 큰 스케일로 내기를 하였고, 결국 승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이 동쪽으로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과연 책의 결말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기도 하면, 여행을 하는 내내 보여준 답답한 모습들이 독자분들에게 불편함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주변의 관광지를 구경도 하고 했다면 더 좋았을 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구경하지 않았던 주인공도 여행을 떠나기를 장려하고 있어요.

그럼 이제 낭만있었던 도서의 소개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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