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줄거리 세르반테스 작품

돈키호테 줄거리 세르반테스 작품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돈키호테'라는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면서 기사도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돈키호테는 과거 기사도의 정신에 푹 빠져버린 한 남성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망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고 자신의 이성과 신념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모험을 그리고 있는 도서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작가가 책을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키호테 줄거리 _ 1부

1부는 마을의 중년 알론소가 자신이 읽은 기사와 기사도에 대한 이야기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자신 스스로 기사라고 생각하는 단계가 되었는데요. 멀쩡하던 자신의 이름을 돈키호테라고 바꾸기 시작하면서 자시의 부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탐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가 부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마을에 있는 농부 여성으로, 자신의 노마인 로시난테와 산초라는 농부 대지주와 함게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산초는 돈키호테의 망상을 스스로 믿게 되면서 추종자의 역활을 하게 되고 그의 여행을 이야기로 풀어나가게 되죠. 다만 풍차를 거인이라고 하는가 하면, 양떼를 군대라고 착각하고 공격하고, 죄수를 석방시키는 행동을 모두 기사도라는 생각으로 행하게 되는데요.

그 외의 다양한 사건들을 자신이 위대한 기사가 될 운명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 사이에 있는 산초는 망상과 현실을 차이를 이야기 하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실수로 상인을 공격하고 큰 부상을 입은 뒤 마을로 돌아와서 치료를 받은 와중에 그의 망상을 버리고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죠.

돈키호테 줄거리 _ 2부

2부는 1부에서 그의 광기를 치료했다고 하는 돈키호테 마을에서 온 도냐 로드리케스라는 여성이 등장한다는 것 입니다. 망상을 하는 돈키오테에게 자신이 공주인 척을 하면서 왕의 궁정으로 가는 길에 그가 함께 하기를 설득하는데요.

1부와 비슷하게 망상으로 인해서 우스꽝스러운 전쟁을 하는가 하면, 비극적인 사랑을 알려주는 젋은 남자를 만나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지행되는데요. 결국 돈키호테와 산초는 왕의 궁정에 도달을 하고 유명한 인물로써 존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망상이 끝나지 않은 그는 인형극이 실제 전투라고 믿고 뛰어든 결과 심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 돈키호테는 열병으로 인해서 사망을 하고, 산초는 자신의 상실로 인해서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돈키호테 줄거리 _ 작가의 의도

이 글을 통해서 작가가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현실의 본질과 상상력의 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인식에 대한 문학의 역활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와 인식을 통해서 자신만의 세상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조롱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가치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는 신부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당시의 가톨릭 교회의 영향이나 여성의 대우를 비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돈키호테 줄거리 _ 마무리 하며

지금까지 돈키호테 줄거리를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개인에 따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 현대인에게도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다시 읽어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돈키호테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