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줄거리 허균 신분제를 비판하다

홍길동전 줄거리 탐관오리를 벌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조선시대에 있었던 신분제로 인해 아무리 능력이 있었도 신분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서러움과 당시의 무능한 지배층, 탐관오리의 무능함을 잘 다룬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홍길동전 줄거리를 살펴보면서, 당시의 시대 상황을 알아보고, 어떻게 작품이 전개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래	국문소설, 사회소설, 영웅 소설
배경	조선시대
주제	신분제의 개혁과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
특징	무능한 지배층을 비판하고, 신분에 대한 차별을 타파

 

홍길동전 줄거리 _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다

옛날 조선시대에 홍판서와 춘섬사이에서 홍길동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홍길동은 어릴 때부터 도술을 익히면서, 신기로운 힘을 가지게 되었는데, 홍길동의 신분이 서얼이라는 신분제도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칠 수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홍길동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할 수 없었고, 형을 형이라고 부를 수 없었죠. 이에 홍길동은 집을 떠나게 되면서 도적들을 조우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도술로 도적들을 혼내주고, 본인이 도적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홍길동전 줄거리 _ 가난한 백성들을 돕다

 

그 후 홍길동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탐관오리를 혼내주고, 백성들에게  뺏은 재물을 다시 가난에게 나눠주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 조정은 홍길동을 잡아오라고 했고, 홍길동은 분신술을 사용하여 8명의 홍길동으로 나뉘어 잡혀오게 됩니다. 하지만 도술도 손쉽게 빠져나가면서 조정 대신들을 조롱하게 되죠.

 

이후 조선의 대신들은 다시 홍길동을 잡으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했고, 결국에는 조선 조정에서 홍길동의 한을 풀어주게 됩니다. 그 후 홍길동은 공중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이에 조선의 왕은 홍길동의 재주의 감탄하면서 홍길동을 잡는 걸 포기하게 되었죠.

 

홍길동전 줄거리 _ 율도국으로 떠나다

그리고 홍길동은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율도국을 찾게 되는데요. 율도국에는 요괴가 살고 있었고, 홍길동이 요괴를 물리치면서 율도국의 왕이 되게 됩니다.

 

율도국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홍길동에게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 홍판서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래서 홍길동은 자신의 아버지 삼년상을 치러주게 되고, 다시 율도국으로 돌아가 다스리게 되면서, 작품은 끝이 나게 됩니다.

 

홍길동전 줄거리 _ 글을 마치면서

여기까지 홍길동전 줄거리를 살펴봤는데요. 이 작품을 통해 당시의 신분제로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무능한 대신들이 백성들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그래서, 당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고, 힘없는 백성들의 열망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홍길동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도서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