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줄거리 결말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노인과 바다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산티아고에서 홀로 낚시하면서 살고 있는 노인과 그를 도와주는 마누엘이 등장하는데요.
인간의 존엄성과 그 사람의 용기, 인생의 희망과 절망, 자신의 삶의 의미 등에 있어서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40 후반에 씌었는데, 그 당시에 미국의 경제가 불안정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제적 어려움과 인간의 삶과 죽음의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인과 바다 줄거리 : 낚시를 하다
산티아고는 낚시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오랜 시간 물고기를 잡지 못해서 가난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산티아고가 한 마리의 대왕 오징어를 잡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그는 자신의 인내와 열정, 용기와 끈기를 보여주었어요.
그러나 마을 사람들에게 그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면서 산티아고는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면서 살고 있었어요. 다만 그중에서 마누엘이라는 아이가 산티아고와 함께 일을 하면서 그에게 인내와 끈기, 멘토링 등을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었어요.
노인과 바다 줄거리 : 사투를 벌이다
어느 날 노인은 마놀린을 찾아가고 그는 노인의 출항을 도와주었는데요. 고기잡이에 도전하는 노인은 바다 위의 날아가는 새를 보면서 그들이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 후 먼바다에 자리를 잡은 산티아고는 다른 길로 미끼를 던지면서 입질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그동안 궁함새를 목격하거나 구름이 피어오르는 육지를 구경하는 등 다양한 환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깊게 드리운 미끼를 물게 되는 물고기를 보면서 산티아고는 상당히 큰 고기임을 직감하게 되는데요.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서 낚시 줄을 풀었다 감았다 하면서 물고기가 더욱 미끼를 깊숙하게 물도록 유도를 하였어요.
노인은 물고기 힘이 빠지도록 기다리기로 하고 고통스러운 장기전을 대비하면서 낮에 잡아둔 다랑어를 먹으면서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총 4일간은 사투를 끝으로 그는 자신의 배만큼 큰 청새치를 잡게 되지만 배에 올릴 수 없어서 옆에 묶어두고 돌아오게 됩니다.
노인과 바다 결말
거대한 물고기를 묶어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작살로 인해서 상처가 생긴 청새치의 피 냄새를 맡고 상어가 몰리기 시작했어요. 노인은 자신의 고기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고기를 뜯기게 되는데요. 날이 저물어 항구에 도달하기까지 지속된 습격으로 인해서 결국 청새치는 뼈만 남긴 채로 항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친 노인은 자신의 집에서 기절하듯이 잠을 자게 되었는데, 이때 마을 사람들이 그의 배에 있던 뼈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깨어난 산티아고에게 마놀린은 푹 쉬고 자신에게 낚시를 더 알려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소설이 마무리됩니다.
노인과 바다 줄거리 :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노인과 바다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린 시간 동안 한 우물만 판 노인은 주변에서 자신을 인정하지 않아도 자신의 길을 꾸준하게 밀고 나아갔는데요.
그러나 자신의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한다면 (노인의 청새치) 충분히 그에 대한 합당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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