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 줄거리 결말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공녀라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책보다는 역화 소공녀를 더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소공녀 줄거리는 어려운 일에 있어서 굴복하지 않고 언제가 밝은 모습을 보이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개가 되고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소공녀 줄거리 _ 부유한 집안의 귀한 딸
소공녀의 주인공인 "세라"는 영국군 군인인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다가 그 당시 식민지인 인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딸의 학업을 위해서 홀로 영국 런던에 있는 민친 여학교라는 사립학교에 입학을 시키게 되었어요.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세라는 돌아간 어머님에게 프랑스어를 배우기도 하였고, 춤과 노래를 잘하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어요. 부잣집 아이라는 것과 세라를 돌봐주는 하녀도 있었고, 놀이방도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주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에게 아버지 크루 대위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이 편지를 보내게 되면서 세라에게 불행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소공녀 줄거리 _ 아버지의 죽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세라의 11번째 생일이 되는 그때 세라는 한통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바로 크루 대위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과 함께 세라에게 따로 전해지는 유산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민친학교의 교사였던 아멜리아는 그 즉시 세라를 자신의 하인처럼 부리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도록 하거나 청소를 시키는 등의 행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제때 주지 않아서 세라는 점점 야위어져 갔지만 그녀는 한순간도 우울해하지 않고 언제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크루 대위와 함께 일을 했던 친구가 세라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미쳐주지 못했던 재산을 돌려주기 위해서 그녀를 찾기 시작하였어요.
소공녀 결말 _ 다시 소공녀로
이 소식을 모르고 있던 세라는 평소와 같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어느 신사가 학교로 찾아오게 되었어요. 그는 바로 아버지와 함께 광산 사업을 했던 친구로, 그 사람의 하인은 세라가 아는 사람이었는데요.
바로 세라가 잠을 자던 다락방의 건너편에 살고 있던 인도인이었어요. 세라 아버지의 친구 캐리스퍼드는 세라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신이 찾던 친구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가 받지 못했던 재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세라는 다시 공주처럼 부유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소공녀 줄거리 _ 더 많은 마무리
지금까지 이야기를 해본 소공녀 줄거리의 경우에는 다양한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공주가 된 세라는 자신을 하인처럼 대하던 선생과 교장을 자신의 하인으로 만들거나, 과거 세라에게 도움을 주었던 아이들에게 빵을 사주던지 하는 등의 성행을 하게 되는데요.
혹은 민친 여학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교장과 선생을 내보낸다는 결말도 있습니다. 다른 결말은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아빠가 살아 돌아오게 되면서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는 결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세라가 결국 복을 얻는다는 행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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